작성일 : 13-11-2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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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상욱
 조회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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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한국 XAFS 학회 초대 회장직을 맡긴 것은 이제 막 시작하여 아직 어려움이 많은 한국 XAFS 학회가 앞으로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초석을 잘 놓으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 XAFS 학회에 등록된 회원 수만 약 백십 여명이며, 매분기 포항방사광가속기에 신청되는 XAFS 빔타임 과제수가 평균 70여개입니다. 오늘 출범하는 한국 XAFS 학회가 앞으로 국내에서 XAFS 관련 연구를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학회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한국 XAFS 학회가 앞으로 XAFS 관련 연구뿐만 아니라 다른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이번에 새로 선출된 임원진과 함께 그리고 XAFS 관련 연구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함께 한국 XAFS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1월 21일
초대회장 한 상 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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